호댕의 iOS 개발

틴트 처리됨이 뭐지?iOS 18에는 홈화면 편집에서 사용자화라는 부분이 새롭게 등장했다. 여기서 앱 아이콘 및 폴더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틴트 처리됨 이라는 기능이 새롭게 등장했다.  홈 화면을 롱프레스로 누른 후 좌측 상단 편집 버튼을 누르면 접근이 가능하다.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iphone/iph385473442/ios iPhone 홈 화면에서 앱 및 위젯 사용자화하기iPhone의 홈 화면에서 앱 및 위젯의 색상 및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support.apple.com  안드로이드에선 이전부터 되던 기능들이 이제서야 되는 것이었지만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라고 WWDC를 보며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 상황틴트 처리됨을 통해 틴..

오랜만에 블로그 글로 돌아왔습니다.  문제 상황현재 Safari에 한정해서 앱이 설치되고도 앱으로 redirect되지 않고 항상 앱스토어로 넘어가는 문제가 있었음. 해결방안해결방안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Appsflyer OneLink 공식문서에 보면 af_force_deeplink라는 Attribution link parameters가 존재합니다. iOS는 URI Scheme으로만 앱을 여는데 제한이 있어 해당 파라미터 값을 true로 주면 Safari에서도 앱을 연다는 Alert가 나온 후 앱이 열리게 됩니다.

iOS에서 앱을 배포하기 위해선 Code Signing이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어떤 사람이 해당 앱에 서명을 했는지 식별하고, 서명이 된 이후에는 앱에 변경 사항이 없다는 것을 보증해준다.  (서명은 앱 빌드 & 아카이빙 시 됩니다)https://help.apple.com/xcode/mac/current/#/dev3a05256b8 https://help.apple.com/xcode/mac/current/#/dev3a05256b8To see this page, you must enable JavaScript. Pour afficher cette page, vous devez activer JavaScript. Zur Anzeige dieser Seite müssen Sie JavaScript aktivi..

크래시리틱스를 사용하다보면 dSYM 누락을 감지했습니다. 라는 경고를 마주칠 수 있다. Firebase에선 이 파일을 기반으로 어떤 코드에서 에러가 발생했는지 확인하기 때문에 누락이 발생했으면 해당 버전에선 아예 어디서 에러가 발생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이런 경고가 발생하면 반드시 dSYM을 추가해줘야 한다. dSYM 파일은 뭘까? 이는 컴파일러가 우리가 짠 소스 코드를 기계어로 변환할 때 생성이 되며(앱 Archiving 시 생성), 기계어와 소스코드 라인을 매핑하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즉, 이 파일이 있어야 어떤 소스코드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각각 고유한 UUID로 구분이 되어 있다. 왜 누락되는 것일까? https://firebase.google.com/do..

현재 9기로 참여 중인 글또에서 유데미 강의를 지원해주셔서 내가 수강했던 강의, 개발자 영어에 대한 후기를 남긴다. (좋은 기회 주신 글또, 유데미 모두 감사합니다!) https://www.udemy.com/course/devenglish/?couponCode=24T3FS41524 왜 이 강의를 듣게 되었나? 일단 개발자들은 싫든 좋든 개발을 하다보면 영어를 반드시 만나게 된다. 모르는 내용, 헷갈리는 내용을 구글링할 때 스택오버 플로우 구글링 ChatGPT 활용 직접 개발을 할 때 (네이밍, 주석 등등) 이미 개발된 오픈 소스 코드를 확인할 때 심지어 ChatGPT를 쓸 때에도 한글로 검색할 때보단 영어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것이 좀 더 좋은 답변을 받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 프로그래밍과 영어는 어떻..

4월 4일, 어제 글또에서 진행하는 프론트엔드 / 모바일 반상회를 다녀왔다. 신청을 제 때 못했었는데 양해해주신 성윤님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하게도 잡플래닛에서 공간 대여를 해주셔서 잡플래닛 사무실도 잠깐 구경할 수 있었다. 이전에 취업할 때 잡플래닛 많이 사용했었는데 뭔가 더 반갑고 신기한 느낌.. ㅎㅎㅎ 아래처럼 굿즈(글또 + 잡플래닛)도 준비해주셨다. 간단하게 잡플래닛 소개도 해주셨는데 AI 팀을 따로 운영 중인 것도 신기했고, 잡플래닛이 현재 사용 중인 기술스택(레이아웃은 FlexLayout / PinLayout / Then)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현재 회사도 일정 부분 비슷한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어떻게 일하는지 좀 더 관심있게 봤다) 1부 발표. View를 대하는 ..

갑자기 이런 메일을 받았다면...? 24년 3월 13일 이후로 배포 시 프로덕트에 Privacy Manifests가 누락되어 있다면 애플에서 메일을 보내게 된다. Hello, We noticed one or more issues with a recent submission for App Store review for the following app: {앱 이름} Version {현재 배포 버전} Build {등록해놓은 빌드 버전} Although submission for App Store review was successful, you may want to correct the following issues in your next submission for App Store review. Once yo..

최근 회사에서 테스트 코드를 지속적으로 추가해주고 있고, 멋쟁이 사자처럼에서도 테스트 코드 관련해서 발표를 진행해서 테스트 코드에 대해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일단 테스트 코드는 채용공고를 보더라도 심심치 않게 보이기도 하고 막연히 테스트를 짜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못짜는 경우도 많다.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 그럼에도 테스트는 왜 필요할까? 물론 앱 규모가 작다면 매번 직접 시뮬레이터나 실기기에서 실행을 해보면서 원하는 동작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오히려 이렇게 하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한계는 존재한다. 버그나 예상하지 못한 사이드 이펙트가 발생했더라도, 어디서 발생했는지 바로 알 수 없음 앱이 커지고 리팩토링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직접..